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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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lddu00 2016. 4. 1. 02:08





죽음과 가까이 있는 사람과 그 주변인들(특히 연인)이라는 소재면에서, <안녕, 헤이즐>이 떠오른 영화였다(사실 <마이 시스터즈 키퍼>도 떠올랐지만 너무 싫어하는 영화라서 얘기하기도 싫다).

<안녕, 헤이즐>보다야 훨씬 좋은 작품이다. 요상한 말들이나 철학도 없고.

큰 임팩트는 없지만 편안한 영화였다. 무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