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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

쥬라기 월드



확실히 클래식과는 클라스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. 쥬라기 공원은 기말하고 치밀한 방식으로 인간을 공포의 상황으로 몰아넣지만, 이건 너무 단순하고 무책임하게 상황이 흘러가는 데다가 디테일에서도 황당하기 그지없다. 뜬금없는 키스라든가 도망도 안 치고 최후의 싸움을 구경하는 인간들이라든가. 감독의 엉뚱한 맥락짚기에 어리둥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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