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창화 감독의 작품. 정창화 감독이야 원래 유명하지만, 타란티노 감독이 <킬 빌>에 이 영화의 효과음을 쓴 것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. 조지호가 등장할 때, 혹은 철사장이 발동될 때마다 경보사이렌처럼 울리는 그 소리가 '너희들은 이미 죽어있다'는 선언처럼 들린다.
옛날 영화가 그렇듯 다소 작위적이고 연극적인 장면들이 있다. 굳이 뒤로 반바퀴 돌아서 피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든가하는...
내용은 싸우자-싸우자-싸우자-싸우자-영웅의 시련-사부님의 원수!-최종보스 뭐 이런 내용인데 재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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