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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

13구역



심플함에 대하여 세심하게 저울질 해본다. 밋밋함인가 간결함인가.

 간결하고 매끈한 각본에서 나오는 직선적 에너지는 경쾌한 액션을 타고 흡입력있게 질주하지만, 

솜사탕을 먹은 것처럼 어딘가 헛헛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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